ISP 가맹점/영업점의 스팸은 본사에서 책임져야합니다.

예전 웅진 코웨이가 그랬습니다. LG파워콤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있습니다. 스팸이 오거나 피해가 발생해서 컴플레인을 하면 “영업점, 가맹점 등에서 한 일이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 고로 우리는 책임 못진다.”

그럼 그런 식으로 영업하게 등떠민 것에 대한 건 책임을 안 질겁니까?

그리고 근래 들어 다시 부활한 하나로텔레콤의 하나포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업점, 가맹점 관리 그따위로 티미하게 할겁니까?


날짜는 2006년 7월 4일? 원문을 보면 날짜부터 사기치더군요.

총 6개 항목을 전부 위조했습니다. 아, IP는 최종 발신서버니까 위조는 못하겠습니다만, 나머지 필드는 전부 가짜입니다.

영업점, 가맹점에게 무리하게 실적 올리라고 압박하고 오로지 인센티브로 밀어붙이니까, 영업점 가맹점은 힘있습니까? 스팸이라도 뿌려서 어떻게든 실적 올리고 말죠. 가입자를 그딴 식으로 늘려서, 결국 덩치만 불리고, 실속은 없고, 한 점포에서 이 회사 저 회사 전부 영업하고 있으니 타 회사 가입자 정보 빼서 영업하고 있고, 그러다가 걸리면 본사는 책임 없고 영업점 가맹점이 모든 책임 다 뒤집어쓰고.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한번 두번도 아니지만, 정말 징하게 면피하느라 바쁘시군요. 직접적으로 지시 안했으니 책임이 없는게 아니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도록 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본사의 것 아닙니까?

아 짜증, 이러면서 무슨 인터넷 선진국. 하나로텔레콤은 말할 것도 없고 KT, LG파워콤, 두루넷, 지역케이블 할 것 없이 모조리 후진국 구멍가게식 영업하는 주제에 뻔뻔스럽게 나대지 마시라요. 아주 저런 스팸만 받으면 본사 콜센터부터 부셔버리고 싶으니까.

5 댓글

  1. 예전에 웅진코웨이도 그랬었죠. 정수기 비데 팔아먹겠다고 스팸을 어찌나 뿌려대던지… 본사에 항의하면 자기네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무시해버립니다. 이런거 다 모아서 소보원에 고발해버릴수도 없고… 이런건 법으로 어떻게 못할까요…

    1. 뭔가 해결방안이 있긴 할텐데요…
      암튼 웃기는 시츄에이션이죠.

      요즘은 웅진 코웨이 스팸인척 하는 대출 스팸도 많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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