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떠납니다.

By | 2006년 07월 22일
지금 김포공항입니다. 흠; 11시 50분 JAL편인데… 너무 일찍 왔다는 생각밖에는.. orz
같이 가는 사람이 없어 심심해 죽습니다 으흑흑
(물론 이 글을 보시는 시각에는 전 이미 비행기 안에 있습니다 -ㅁ-)

일본 가서는 도쿄에 있을 예정이구요, 뭐 며칠 있다 오는건데, 기왕 가는 건 재밌게 놀다 오겠습니다.
(이러면서 일 때문에 노트북을 주섬주섬 챙겨야하는 이 처지란… -_-)

뭐 일본 가서도 인터넷 접속은 어떻게는 할 전뇌오타쿠란 소리를 회사에서 휴가 인사할 때 들었습니다만 -_-
천성인걸 어쩝니까! 버럭! -_-

미국에서 돌아온 이후 꽤나 오랫만에 비교적 장기간(?) 갔다오는 거라 이것저것 머리가 복잡하군요 -ㅁ-)>
잘 놀다오겠습니다. ㅎ_ㅎ

Author: 너른호수

2004년부터 모 포털 사이트 알바로 시작한, 취미로 하던 웹질을 직업으로 만든 일을 굉장히 후회하고 있는 이메일 서비스 운영-기획자 출신 앱 PM(?)-SI 사업PM. 메일쟁이로 지낸 15년에 치여 여전히 이메일이라면 일단 관심이 갑니다. 버팔로이자 소원이자 드팩민이고, 혼자 여행 좋아하는 방랑자. 개발자 아님, 절대 아님,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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