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그리고 미련
며칠전, 모 커뮤니티를 통해 알고 있던 분으로부터 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어떤 기회를 주시는 소중한 메일이었죠. 그 메일에서 알려주신 그 기회가 제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방금전에야 답장을 보냈습니다. 물론 “그 기회가 제것이 아닌 듯 합니다”라는 거절 내용이었습니다. 누구나 그런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면 한번쯤, 아니 여러날 고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회사와 같은 업종에서 종사하고 있다면, 일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