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꺼면 신고 왜 받니, 네이버 쪽지 운영자님.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 어떤 정신나가신 분(-_-)이 계셔서 잊을만하면 카페 회원들에게 스팸 쪽지를 보내고 있답니다. 뭐 광고도 아니고 내용을 보면 그냥 신체연령도 낮고, 정신연령은 훨씬 낮아보이는 한 아해가 일본 가수 욕하고, 카페 욕하는 쪽지 내용이죠. 그냥 찌질이려니 하고 넘어가려고 해도 좀 정도가 심해서 네이버 쪽지로 들어온 내용을 신고했습니다. 오옷, 왠일로 메일을 바로 보내주더군요. 그동안은 접수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모르겠던데, 이제는… Read More »

iriver UNIT2 System, Mplayer

1월 8일부터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가스 CES에서 iriver가 상당수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작년 CES2006에서 G10 낚시질 소동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iriver 홈페이지의 CES 페이지에 올려진 사진에 “실기(실제 제품)입니다”라고 강조까지 해놨군요. -_-; 모든 사진의 출처는 iriver CES 페이지입니다.http://www.iriver.co.kr/event/ces2007/c_event.asp?mode=1 (왠지 안습스러운 멘트;;; ) 올라온 제품 중 관심이 가는 제품은 Mplayer, 그리고 UNIT2 System입니다.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도저히 MP3 플레이어라고 생각할… Read More »

서태지와 아이들 – 하여가(何如歌)

하여가(何如歌) 서태지와 아이들 Seotaiji and Boys II Lyrics by 서태지 Composed by 서태지 Arranged by 서태지 “너에게 모든걸 뺏겨버렸던 마음이 다시 내게 돌아오는 걸 느꼈지” 뭐 이것저것 설명할 만한 곡도 아니고, 그럴만한 글빨이 있는 것도 아니고, 모르긴 몰라도 저보다 이 곡에 대해서 모를만한 분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구차한 주절거림은 짧게. 가사는 생략(…)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한지 15년이… Read More »

운전할 때 싫은 부류들.

1. TV 보느라, 애인하고 뭘(?)하느라, 기타 잡무(?) 처리하시느라 신호 바뀐지도 모르고 서계시는 분들.    – 당신이 재미보는 사이에 뒷 차 운전자들은 복장이 터집니다.   – 운전할 때는 운전에나 집중하세요. TV는 집에서, 애인하고 하는 무엇은 (…)에서, 기타 일은 차 세워두고!   – TV 시청과 애인과의 장난과 휴대폰 통화를 동시에 하시는 기인을 얼마전에 본 적이 있었습니다. 불행히도 그분 옆 차량은 경찰차였습니다. -_-;… Read More »

나이가 든건가.

어제 네이버 블로그 시즌 2 에피소드 1의 오픈을 지켜보면서, 아니, 근래 새로 오픈하거나 개편되는 타 사의 서비스들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고 있다. “이렇게도 할 수 있구나”“저렇게 하면 안되는거 아냐?!”“우와, 대단하네.”“뭐 이래, 이러면 안되지.” 성격 자체가 좋은 편이 아니라서, 남 칭찬하는 것에는 인색해도 비판, 아니 비난하는데는 아낌없는 그런 사람.내가 쓰는 글이 누군가를 포근히 감싸주는 구름이라기보다는, 서릿발같은 날이 세워져있는… Read More »

네이버 블로그 시즌2

현재 쓰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블로그라는 것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써왔던 서비스고, 또 지금로 리퍼러가 예전 블로그의 이전 안내 포스팅에서 적잖이 나오는터라, 오늘로 예정된 네이버 블로그 시즌2 에피소드1의 오픈을 기다렸던 것도 사실입니다. 오늘 새벽3시부터 8시까지 시스템 변경 및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진행했을텐데, 역시나 웹서비스 변경의 법칙(?)이랄까, 조금 전에야 겨우 안정화되어서 정상 서비스로 들어간 듯 합니다. 현재는 아무 문제없이 이용이… Read More »

아주 오래전, 이런 웃기는 일도 있었더랬죠.

1994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3집 “발해를 꿈꾸며”를 발표했을 무렵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피식 소리 나올 정도로 어이없던 소문이었는데, 3집 “발해를 꿈꾸며”의 4번 트랙 “교실이데아”에서 보컬 안흥찬씨의 보컬 부분(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을 거꾸로 틀면 악마의 메시지가 들린다는 소문이었죠. 바로 그 유명한 “피가 모자라” 파문입니다. 이렇게 음을 거꾸로 틀면 하나의 메시지가… Read More »

2006년 제 블로그 통계

2006년도 이제 몇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원래 이런 글은 23시 59분 정도에 올려야 딱인데, 종교가 종교인지라 그 시간에는 교회에 있을터, 미리 올 한해 통계를 올려봅니다. -_-)a 제가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아서 블로그를 개설한 날은 2006년 5월 26일.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widelake)를 접고 정식으로 티스토리에 블로깅을 시작한 날은 2006년 7월 12일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전 블로그 통계는 잡지 않고, 티스토리 이전 이후 잡은 통계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