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웹브라우저, 사파리(Safari) 4 베타 버전이 발표되었습니다. 기존 사파리 3에 비해 자바스크립트 처리 속도가 4배 정도 빨라졌다고 하고, 인터페이스에 상당한 변화가 있으며, 2바이트 문자에 대한 랜더링 처리가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사파리 3까지는 “안습”이었으나, 사파리 4 베타에서는 구글 크롬을 쓰는 느낌이 들 정도로 깔끔하고 빠른 처리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 크롬과 유사한 탭 인터페이스를 도입했습니다(새탭 만들고 나서 어디 갔는지 몰라 좀 헤맸던;;). 탭을 분리하여 새 창으로 만드는 기능, 반대로 새로운 창의 내용을 다른 창의 탭으로 통합하는 기능도 비슷하게 제공합니다.
애플 사파리 4 베타는 맥용과 윈도용이 동시 출시되었으며, http://www.apple.com/safari/download/에서 다운로드받으실 수 있습니다. ⓣ
* 야근하다가 집에 가기 전에 후다닥 쓰는 포스트라 부실함을 용서해주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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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적을 거 없이, 맥도 아닌데 482를 왜 쓰냐긔 (..)
482의 웹킷이 KHTML 베이스로 애플이 만져서 나온 엔진인데, 크롬은 아마 그 웹킷 베이스..
근데 이젠 반대로 482가 크롬 UI를 닮아가네?
크롬은 플러그인이나 익스텐션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482는 되려나..
가지고 놀기 가장 좋은 브라우저는 역시 파폭인데,
메모리 쳐먹고 질질 새는 문제가 3.1 가면 해결되려나..
난 F12 누르면 뜨는 developer toolbar 내장땜시 IE8 RC1 깔고 ㅎㅇㅎㅇ
님. 울 바운더리 내에서는 482에서 페이지 안 뜨면 바로 수정 지시하시는 그 분이 계세요.
알믄서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아 마따 그분……………
누구? 달려라무스메? ㄲㄲㄲㄲㄲㄲㄲㄲㄲ
아시믄서 모른 척 했으니 님은 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