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렸습니다.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에 내린 적설량만큼이 하루에 내린 느낌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리케이트 위에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구것일지 모르는 이 차량 위에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 녀석들 위에도, 하얗게 눈이 내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차 위에 쌓인 눈은 아이들 눈싸움의 보급창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오랜 기억속의 벤치 위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모든 사진은 LGE의 휴대폰, LB-1200으로 촬영된 사진으로, 리사이즈 및 오토컨트래스트를 거쳤습니다.

* 마지막하고 마지막에서 2번째 사진도 같은 폰카로 찍은 건데, 컨트래스트 조정하니까 저렇게 되게 오래된 사진처럼 변해버렸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볼만하군요. ㅎㅎ

너른호수

2004년부터 모 포털 사이트 알바로 시작한, 취미로 하던 웹질을 직업으로 만든 일을 굉장히 후회하고 있는 이메일 서비스 운영-기획자 출신 앱 PM(?). 현재 모 회사에서 앱 PM을 하고 있으나 메일쟁이로 지낸 15년에 치여 여전히 이메일이라면 일단 관심부터 쏟는 중. 버팔로이자 소원이자 드팩민이고, 혼자 여행 좋아하는 방랑자. 개발자 아님, 절대 아님, 아니라고!

This Post Has 6 Comments

  1. 하룻사이에 정말 많이도 내렸습니다. 단, 겨울과 다른게 왠지 모르게 ‘급조된듯’ 눈이 쌓인것 같아서 또 색다르더군요.
    아마 구름위 선녀님들이 겨울에 내릴분량 잊고있다가 지금와서 ‘앗차’하고 급하게 눈을 쏟았나봅니다(?)

  2. 원뽀

    저때 저희 부대도 눈이 아주 살짝 내려서
    부대원들 모두 제설작업 할까봐
    덜덜덜…떨었는데
    다행히 눈이 쌓이진않아서 쾌재를 불렀지요

  3. elyu

    안녕하세요~플톡에서 왔다가,눈 보고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
    저 날 눈때문에 미끄러져서 고생했는데..이렇게 보니 또 그립네요^.^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