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일상에서

서태지 소녀시대 이승환 모닝구무스메

# 대장 컴백 서태지, 다음달 콘서트 통해 3년만에 컴백 [스포츠서울|20071102] 11월 29일에 [&] SEOTAIJI 15TH ANNIVERSARY가 발매되고, 2008년 1분기에 8집 앨범이 나온댑니다. 이를 위해 예당엔터테인먼트와 20억 규모의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네요. 스포츠서울이나 기타 몇몇 언론들은 올해내 콘서트 얘기도 있었습니다만, 일부에서는 또 부정하고 있어 연내 콘서트 여부는 정확하지 않네요. 다른 말 다 필요없고, 기다렸어요 대장. 흑흑. 벌써 15년이네요. # 소녀시대… Read More »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비밀번호 초기화 메일에 대해서 좀 깠는데, 초대장 배포하기가 좀 미안하긴 하군요. -_-; 일단 초대장 배포는 공개 상태로 돌려놨는데,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페이지에서 리퍼러가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초대장 요청을 하시는 분이 없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은 이 글에 비밀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전송해드리겠습니다(자신의 이메일주소가 공개되어도 무방하신 분은 공개댓글로 적으셔도 됩니다-_-). 44장이 있는데 적정 수량 배포가… Read More »

인증샷은 신분증명이 아닙니다

일단 회사에서 하는 직무는 메일 및 삐- 업무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비스운영팀에 있다보니 로그인 관련 업무를 땜빵할 때도 있습니다. 연휴 지난 오늘이 바로, 담당 직원이 연휴에 이어 휴가를 냈기 때문에 땜빵을 하는 그런 날이지요. 그래도 연휴 기간내내 다들 PC와 멀리 하셨는지 문의들이 쌓여있진 않아서 그럭저럭 수월하게 밀렸던 업무들을 해결했습니다. 약 5일간 밀린 것들을 거의 해결하고, 이제 한두개만 답변하면 점심먹으러… Read More »

대체복무제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는데…

국방부가 개인 신조에 따른 병역 거부자에 대해 심사위원회의 자격 심사를 거친 자에 한해 36개월동안 고강도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는 대체 복무제를 허용하도록 정책을 전환했습니다. 이전까지는 병역 의무 미이행으로 형사처벌되었죠. 저도 훈련소 입소했을 때 모 종교 신자들 몇명이 따로 분류되어 이동하는 광경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양심적 병역거부는 사법용어가 일본을 거쳐 들어오다보니 이상하게 정립된 용어로, 공식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게 나을 듯 합니다.… Read More »

역시, 대한민국 1등 신문

신용불량 신정아, 미국선 ‘VIP 고객’ 대접[조선일보 | 2007/09/14] 조선일보에서 ‘대단한’ 특종을 내놓았습니다. 어제 문화일보의 최종병기가 대단하긴 대단했나봅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명백한 현행법령 위반을 하면서까지, 그것도 미국에서, 타인의 우편물을 무단으로 입수하여 공개해버렸으니 말입니다. 거기에 더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엉터리 기사로 🙂 위 링크에서 버젓이 올라가있는 JP모던체이스뱅크의 우편물은 신정아씨가 VIP라서 보내주는게 아니라, 그냥 DM입니다. 사실 저 수준이면 정크메일이죠. 조선일보에… Read More »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모범기업’ 이랜드가 ‘문제기업’이 된 이유는?  [프레시안 | 기사입력 2007-07-20 19:36] (…) 많은 한국 교회와 목회자들은 이랜드를 통해 후원을 받고 이랜드의 성장 신화를 이야기하는 것은 좋아했지만 내부의 기업 문화와 노사 관계 등에는 무관심했다. 실제 박성수 회장은 장로로서 많은 기독교 단체나 모임에 주요 임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그런데도 지금 이와 같은 문제가 불거짐에도 누구 하나 나서서 권면하거나 이야기 하려 하지 않은… Read More »

기회, 그리고 미련

며칠전, 모 커뮤니티를 통해 알고 있던 분으로부터 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어떤 기회를 주시는 소중한 메일이었죠. 그 메일에서 알려주신 그 기회가 제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차일피일 미루다가 방금전에야 답장을 보냈습니다. 물론 “그 기회가 제것이 아닌 듯 합니다”라는 거절 내용이었습니다. 누구나 그런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면 한번쯤, 아니 여러날 고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회사와 같은 업종에서 종사하고 있다면, 일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Read More »

저, 개발자 아닙니다. -_-

간혹 어떤 질문을 받을 때 상당히 당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개발자시죠?” 미리 정답부터 얘기하자면, 개발하고는 전혀 거리가 있는 사람입니다. 전공도 개발과는 1cm도 가깝지 않은 경영학 전공입니다(물.론. 그렇다고 해서 경영학에 조예가 깊은 것도 아닙니다-_-). 아, 한때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긴 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 점수가 바닥을 박박 기는 걸 보다 못하신 담임 선생님(수학-_-)께서 문과로 갈 것을 회유 협박 권유하셨더랬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