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SPF

KISA 화이트 도메인에 등록했으면 관리나 잘 하시던가

현재 국내 포털 웹메일들은 KISA 화이트 도메인이라는 통합 화이트 IP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존까지 각사에서 ‘IP 등록’ 등의 명칭으로 따로 관리하던 “신뢰할 수 있는 메일 발송 서버”의 목록을 2006년 9월부터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KISA 화이트 도메인”으로 통합한 것이지요. 각 사에서 따로 등록을 받던 시절에는 회사별로 사업자 등록증을 따로 보내고 승인 받고 하는 귀찮음이 등록 단계부터 존재했고, 또 나중에… Read More »

구글 앱스 이메일에 SPF 레코드 출판하기

구글 앱스(Google Apps) 이메일 서비스는 Gmail 서비스를 자신의 도메인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고, 이에 대항하기 위해 Microsoft 에서도 Windows Live Hotmail Custom Domain 서비스를 런칭하였습니다. 시간이 좀 흘렀죠. 다만 이런 경우 도메인을 MS나 Google에서 직접 관리할 수 없기 때문에 SPF레코드가 출판되지 않아 SPF 레코드를 검증하는 경우 Fail이나 Soft-fail이 나진 않더라도 그냥 없는 것으로… Read More »

SPF(Sender Policy Framework) : 메일서버등록제

현재,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의 주도로, 국내 각 포털 메일 서비스는 SPF(Sender Policy Framework), 번역하여 메일서버등록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05년 8월부터 준비 및 시행이 되었으니 벌써 2년이 다 되어갑니다. SPF는 간단히 말해서, @A.com 이라는 도메인을 발신 주소의 도메인을 사용하는 메일은 반드시 특정 IP에서만 발송된다라는 것과, 특정 IP에서 발신되지 않은 메일에 대한 처리 방법을 발신 도메인의 DNS에 기록하고, 수신쪽에서 DNS에 기록된 SPF 레코드를… Read More »

임계점에 도달한 Sender ID Framework

MS PressPass에서 Sender ID Framework 에 대한 연구 결과 보도 자료가 릴리즈되었습니다. Sender ID Framework Reaches Tipping Point 한국시간으로 어제,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Authentication and Online Trust Summit 2007(AOTS 2007)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Sender ID Framework(이하 SID)이 스팸과 피싱메일을 얼마나 감소시켰는지를 2년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Windows Live Hotmail 단독으로만 하루 38억통의 스팸과 피싱메일을 감지하는데, SID는 아주 저렴한 솔루션으로써 명확한 결과를… Read More »

허허, 카페24

전 카페24 정도 되는 회사가, 그것도 호스팅 회사가 다른 회사에게 리턴 트래픽을 전가하리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그것도 아니였나봅니다? Return-path:XXX@daum.net, 됐거든요. 요약하자면, ①수신자의 메일용량 부족, 스팸필터링 등으로 인해 메일이 수신되지 않고 반송되는 메일을 ②카페24의 트래픽으로 처리하지 않고 Gmail로 보내기 위해 return-path(일부 서비스에서는 envelope-from)를 gmail.com 로 설정했는데, ③실제로 발송된 서버의 아이피가 Gmail의 그것이 아니라는 SPF 레코드(gmail.com의 DNS상에 기재되어있는)의 응답에 따라, ④위… Read More »

SPF(Sender Policy Framework)는 제대로 설정해야합니다

오늘 간만에 YES24에서 책하고 DVD를 주문했습니다. 역시 교보문고가 옆에 생기다보니 조금 더 주더라도 바로 사서 볼 수 있는 행동양태가 되어버려 YES24에서도 회원 등급이 떨어지는 등 이런 저런 부작용이 생기더군요. -_-; 어제 부문에서 생일선물을 고르라길래 YES24에서 간만에 쇼핑이나 하자 싶어서 도서상품권으로 7만원을 챙겼고 냉큼 질러버렸죠. 대개의 인터넷 쇼핑몰들이 그러하듯 YES24도 주문 후 주문확인 메일을 보냅니다. 그런데 맨날 멀쩡하게 들어오던… Read More »

Return-path:XXX@daum.net, 됐거든요.

예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썼던 포스트를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 약간 수정했지만 사실 재탕입니다. -_-; 메일을 위시한, 인터넷 메시지 포맷을 정의한 RFC 5322 문서에 보면, 3.6.7 절에 Trace fields 라는 것이 정의되어있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로 Trace를 직역하자면, “자취” 또는 “발자국”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메일 헤더부분에서는 메일이 전송되는 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필드를 뜻합니다. 메일은 A에서 B 서버로 바로 전달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