逮捕しちゃうぞ 극장판 Opening – Calling

By | 2006년 09월 29일

* 네이버 블로그 쪽에 꾸준하게 찾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연결 포스팅합니다.


CALLING 逮捕しちゃうぞ 극장판 Opening

作詞 : 前田たかひろ
編曲·作曲 : 原一博
歌 : NITRO(優香・吉井怜・堀越のり・唐沢美帆)

어쩌면, 대부분의 아니메들의 테마송이라는 것들이 그럴 수도 있겠지만,
逮捕しちゃうぞ(타이호시챠우조·체포하겠다)의 OST들은 특히나 유난히도
사랑에 관련된 가사가 많고, 개인적으로 내용이 맘에 드는 곡들로 이루어져있다.

이 Calling이라는 극장판 오프닝 테마도, 그래. 미유키와 나츠미의 우정을 그렸다고 하더라도,
아니메를 보지 않고 단순히 가사만 바라보았을 때는, 뭐라 그럴까나-

“내가 너에게 있어줄께” 랄까나.
그래서 요즘 자꾸 듣는 곡.


あなたにはわたしがいる ちがうよ ひとりじゃない
おなじ未來に伸ばした手をつなごう
당신에게는 내가 있어요. 아니예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예요.
같은 미래로 뻗은 손을 맞붙잡도록 해요.

どうやったって傷つく時はつく
信じることがもっと痛くする
어떻게 해서든 상처받게 되는 때가 있어서
믿고 있는 것에 대한 신념이 조금 더 힘들어져요.

裏切らない事と 裏切られる事って
なんかちょっと似てるなって 氣づいちゃったりするよね
거절할 수 없는 일과 거절할 수 있는 일이란건
왠지 좀 애매해서 고민하게 될 때도 있거든요.

コンクリ-トの街で生きるには
コンクリ-トのハ-トでなきゃツライ
콘크리트로 된 거리에서 살아가기 위해선
콘크리트로 된 마음이 아니면 힘들어요.

だんだだんと固められて動けなくなってしまう
カナシイ
갈수록 점점 굳어져서 움직일 수 없게 된답니다.
슬프죠.

あなたにはわたしがいる ちがうよ ひとりじゃない
靑い空さえ見えない場所でも
당신에게는 내가 있어요. 아니예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예요.
파란 하늘조차 보이지 않는 곳이라 해도

CALLING いつだって いいよ 呼んでいいよ
ずっとそばにいてあげるから
CALLING 언제라도 좋아요. 나를 불러도 괜찮아요.
항상 곁에 있어줄테니까요.

だいじょうぶって聞かないでいてあげる
ぜんぜん平氣な顔で笑うまで
괜찮나요? 하고 물어보지 않게 해줄께요.
갈수록 편해지는 얼굴로 웃는 그날까지

守らなきゃいけない 夢をかかえてると
正直な氣持ちさえ むずかしくなっていく ナンデだろう
꿈을 갖고 있으면 그걸 지키지 않을 수가 없어요.
정직한 마음조차 어려워져만 가죠. 어째서일까요.

信じ合う氣持ちだったり 許し合うやさしさが
ふたりに永遠の勇氣をくれるよ
서로에 대한 신념이라든가 서로를 포용하는 이해심들이
두사람에게 영원한 용기를 준답니다.

逢いたくなったって せつなくなんかないように
もっと無邪氣に結まっていたいよ
만나고 싶지 않다해서 애가 타는 일은 없게
좀더 순수한 마음으로 사귀고 싶어요.

あなたにはわたしがいる わたしにはあなたがいる
夢見るように 抱きしめてあげたい
당신에겐 내가 있어요. 내겐 당신이 있어요.
마치 꿈결처럼 당신을 안아주고 싶어요.

あなたにはわたしがいる ちがうよ ひとりじゃない
おなじ未來伸ばした手をつなごう
당신에겐 내가 있답니다. 아니예요, 혼자가 아니라구요.
같은 미래로 뻗은 손을 맞붙잡도록 해요.

CALLING いいんだよ 泣いちゃったっていいよ
ずっとそばにいてあげるから
CALLING 괜찮아요. 가끔은 울어도 되요.
언제나 곁에 있어줄테니까요.


あなたにはわたしがいる わたしにはあなたがいる

Author: 너른호수

2004년부터 모 포털 사이트 알바로 시작한, 취미로 하던 웹질을 직업으로 만든 일을 굉장히 후회하고 있는 이메일 서비스 운영-기획자 출신 앱 PM(?)-SI 사업PM. 메일쟁이로 지낸 15년에 치여 여전히 이메일이라면 일단 관심이 갑니다. 버팔로이자 소원이자 드팩민이고, 혼자 여행 좋아하는 방랑자. 개발자 아님, 절대 아님, 아니라고!

2 thoughts on “逮捕しちゃうぞ 극장판 Opening – Calling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