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쉬세요

By | 2009년 05월 23일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그저 편히 쉬시란 말 밖에는………. ⓣ

Author: 너른호수

2004년부터 모 포털 사이트 알바로 시작한, 취미로 하던 웹질을 직업으로 만든 일을 굉장히 후회하고 있는 이메일 서비스 운영-기획자 출신 앱 PM(?)-SI 사업PM. 메일쟁이로 지낸 15년에 치여 여전히 이메일이라면 일단 관심이 갑니다. 버팔로이자 소원이자 드팩민이고, 혼자 여행 좋아하는 방랑자. 개발자 아님, 절대 아님, 아니라고!

4 thoughts on “편히 쉬세요

  1. fuel

    안녕하세요. 저번 드림위즈 접속 장애 때문에 너른호수님 블로그 알게 되었는데요…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관련 포털사이트를 둘러보면서 유독 드림위즈만이 기본적인 애도표명조차 안 하는 듯 해서요. 혹시 회사측에 굳건한 어떤 방침(그런 제스처조차 취하고 싶지 않다라던가…)이라도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하루에 메일 확인하러 몇 번이나 접속하면서 궁금해지더라구요. 물어볼 곳도 없어서 그냥 글 남겨봤어요. (그저 드림위즈 계신분이 아닐까 하고..기분 나쁘시지 않으시길…불편하면 삭제할께요..)여기 찾아와보니 짠한 사진이 올라와 있네요…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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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른호수 Post author

      드림위즈 직원 맞습니다…
      그리고 사이트쪽에 애도 표명이 없는 것은… 뭐랄까, 일단 개인적으로는 짠하고 애도를 하고 싶지만.. 회사에 무슨 방침이나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구요.. 그냥 그럴 경황이 없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문드시는 건 당연하다 생각됩니다.. ^^ 불편하지 않으니까 너무 심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에효… 주말 내내 너무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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