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 → 그럼 댁도 자살하시든가. 곱게 죽는 꼴 못 보겠으니.
조갑제 → 그럼 박통도 서거가 아니라 여자 끼고 술 쳐마시다가 총맞아 죽은거냐?
변희재 → 니한테 들어가는 내 세금 토해내라. 이 빌어먹을 개자식아.
이장춘 → BBK 가지고 이슈메이킹하다가 요즘 언론에서 관심 끊으니까 관심 좀 달라는거지?
김진홍 → 당신이 개신교 목사라는 사실이 진짜 견딜 수 없이 창피할 따름. 이 독사의 자식아.
강희락 → 하긴 경찰이 민중의 지팡이라는 말은 작년부터 용도 폐기된지 오래. 가카와 오세훈의 방패겠지.
주상용 → 청장 집무실은 서울지방경찰청 마당으로 옮기고, 경찰버스로 둘러싸시지. 아늑하잖아?
이름모를 서울시 관계자 → HID 위령제는 문화 행사였냐? 이 걸레같은 색햐?
망자(亡者)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마저 저버린, 이 벌레만도 못한 것들.
니들의 말로(末路)가 어떻게 될지를 보기 위해서라도 독하게 버틸란다.
이건 뭐.. 싸움하자는 거죠… 쩌업…
인간으로써 가져야할 최소한의 예의마저 저버린 종자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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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나오죠-_-
설마설마 했습니다만, 역시 저 편협하고 천박한 인식을 한순간만이라도 접어둘 것을 기대하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저사람들은 사람같지 않군요… 저토록 극악하고 편협한 생각을 토해내다니…
아마 지구인이 아닐 것입니다..
인간이라는 종자는 맞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하아.
오늘 기독교인을 만났는데. 교회를 옮긴다고 하더군요. 왜냐고 물었더니. 교회들이 이명박 공무원 눈치본다고 애도의 예배조차 안 올린다고 하는군요. 그 사람 상당히 큰 교회에 다니거든요. 생각보다 많더군요. 위에 나열하신 사람과 같은 사람들이요. 저들의 자식은 저렇게 편협한 인생을 살지 않기를 바랄 뿐이죠. 굳이 저렇게 안 살아도 될텐데. 참 그러고보면 썩어빠진 신념도 신념인가 봅니다.
신념을 지키는게 나쁘달 수는 없겠지만 그것이 왜곡된 방향인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인 것 같아 답답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