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냉가슴 “담뱃값 올려야 하는데…”

복지부는 수차례에 걸쳐 “담뱃값을 인상하지 않으면 건보료 등의 대폭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사실상의 대국민 ‘겁박’도 불사하고 있다.

그럼 담배값 5백원 올리면 건보료, 연금 다 안올립니까? 웃기시네요. 피식. 협박을 해도 저렇게 유치하게 하나. 월급쟁이들 지갑 털래야 더 털 것도 없는데 아주 다 짜내려고 용쓰십니다. 피식. 보건복지부가 복지 향상보다는 한푼이라도 더 쥐어짜내려고 노력하는 모습, 눈물 납니다. 네?

흡연율 감소고 국민건강 증진이고 다 집어치우고, 빵구난 재정 메꿀려는 의도가 90% 이상인 것이 뻔히 눈에 보이는데 누가 수긍하겠냐구요. 유시민 장관도 별 수 없구만요. 차라리 재정경제부를 볶아서 세금 탈루자나 볶으세요. 몇푼되도 않는 월급에서 연금이니 보험이니 담배값이니 기름값이니 빨아낼 생각 집어치우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저거 가지고 설왕설래하는 정치인들은 세금 제대로 내는지 모르겠수다?

너른호수

2004년부터 모 포털 사이트 알바로 시작한, 취미로 하던 웹질을 직업으로 만든 일을 굉장히 후회하고 있는 이메일 서비스 운영-기획자 출신 앱 PM(?). 현재 모 회사에서 앱 PM을 하고 있으나 메일쟁이로 지낸 15년에 치여 여전히 이메일이라면 일단 관심부터 쏟는 중. 버팔로이자 소원이자 드팩민이고, 혼자 여행 좋아하는 방랑자. 개발자 아님, 절대 아님, 아니라고!

This Post Has 3 Comments

  1. 미디어몹

    너른호수 회원님의 상기 포스트가 미디어몹 헤드라인에 등록되었습니다.

  2. Joel

    다른 것은 몰라도, 담배나 기름값 인상 같은 경우는 굳이 건보료 등을 문제삼지 않아도 찬성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기 때문에.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