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D – 息もできない

By | 2006년 11월 01일

息もできない ZARD 24th Single


作詞 : 坂井泉水
作曲 : 織田哲郎
歌 : ZARD

“息もできないくらい ねえ 君が好きだよ”
“숨도 쉴수 없을 만큼, 그대가 좋아요”

도대체 나이를 거꾸로 드시는 ZARD 곧 사카이 이즈미씨의 최근 앨범, Golden Best ~ 15th Anniversary ~ 앨범 발매 기념. 이 곡을 ZARD 곡 중 가장 좋아하는데 아쉽게도 BEST에 들만한 곡은 아니였나봅니다.
참고로 생뚱맞지만, “中華一番” 애니메이션 오프닝으로 타이업되었던 곡입니다. 한국에는 “중화일미” 혹은 “요리왕 비룡”으로 소개된 그 작품입니다.

息もできないくらい ねえ 君に夢中だよ
숨도 쉴수 없을 만큼, 그대에게 빠져 있어요
離れてても 腕の中にいる気がするのは何故
떨어져있어도 품안에 있는 듯한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耳をすませば 聞こえる君の鼓動
귀를 기울이면 그대의 고동소리가 들려와요
世界中で私だけが聴いている音
이 세상에서 나만이 들을 수 있는 소리
一人でいる時間とき
혼자 있는 시간도
友達や家族とたわいなく話す話題も
친구와 가족과 실없이 얘기하는 화제도
大切な時間だけど
소중한 시간이지만…
息もできないくらい ねえ 君が好きだよ
숨도 쉴수 없을 만큼, 그대가 좋아요
ときどき過去の失恋きおくに臆病になるけど
때때로 지난날의 기억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夕陽に横顔のシルエット ずっとそばにいたい
저녁노을에 비끼는 그대 옆모습의 실루엣, 계속 곁에 있고파요
限界なんてまだ遠い この恋を叶えてください
한계따윈 아직도 멀었어요, 이 사랑을 이뤄 주세요
恋の相談をしているうちに
연애 상담을 할 때면
あの時 笑顔がすべてを 受け入れてくれた
그 시절 웃는 얼굴이 모든 것을 받아 주곤 했죠
疑う心 迷う気持ち 口に出せない
의심하는 마음, 헤메이는 기분, 말로 할 수 없어요
君から見た私は どんな風にみえるの
그대가 봤던 난 어떤 모습으로 보이던가요?
どうでもいいこと気にするところ 二人よく似てるね
어찌되든 상관없는 걸 마음에 두는 점, 우리 둘다 닮았네요
理解されなくても 絶対 妥協しないでね
이해해주지 않는다해도 절대로 타협하지 말아요
想像力の中で世界は ぐんぐん ふくらんで行く
상상력 속에서 세상은 쭉쭉 커져가지요
誰よりも 今近くに 君を感じているから
누구보다도 요즘은 그대를 느끼고 있으니까요
息もできないくらい ねえ 君に夢中だよ
숨도 쉴수 없을 만큼, 그대에게 빠져 있어요
月の照らす ジェットコースターが 闇をつき抜けていく
달빛이 비추는 제트코스터가 어둠을 뚫고 나가요
明日の予定なんて 全部キャンセルしてもいい
내일 예정같은 건 전부 취소해버려도 괜찮아요
明日の予定なんて 全部キャンセルしてもいい
이번에야말로 진짜인가요?! 신이시여! 믿어도 될까요?!
コートを脱ぐと新しい季節が動き出す!
코트를 벗으면 새로운 계절이 움트기 시작해요!


誰よりも 今近くに 君を感じているから

Author: 너른호수

2004년부터 모 포털 사이트 알바로 시작한, 취미로 하던 웹질을 직업으로 만든 일을 굉장히 후회하고 있는 이메일 서비스 운영-기획자 출신 앱 PM(?)-SI 사업PM. 메일쟁이로 지낸 15년에 치여 여전히 이메일이라면 일단 관심이 갑니다. 버팔로이자 소원이자 드팩민이고, 혼자 여행 좋아하는 방랑자. 개발자 아님, 절대 아님,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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